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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유토, 익스트림 스포츠 완전정복… 커플룩 입고 케미 발산

김민규 인턴기자
김민규 인턴기자 기자 minkyu@kyeongin.com
입력 2014-1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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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공식커플' 추사랑과 유토가 익스트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머리에는 헬맷, 팔·다리에는 관절 보호대로 귀여운 익스트림 커플룩을 선보이며 데이트의 설렘을 온 몸으로 발산했다.

추사랑이 퀵보드를 타자 유토가 뒤따랐고 유토가 썰매를 타면 사랑이가 뒤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찰떡궁합 사이인 이 둘은 '롤러코스터' 앞에서 위기를 맞았다. 사랑이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지만 이내 유토의 짖궂은 장난이 시작된 것. 

유토는 "이거 완전 무섭다 완전 무서워"를 연발하며 겁주기에 나섰고 추사랑은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으로 급변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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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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