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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동생 엄태웅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 폭소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5-01-04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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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동생 엄태웅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동생 엄태웅이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에는 엄정화, 김건모,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바다, 슈(유수영), 서현, 김성수, 이재훈, 예원,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토토가 엄정화 무대는 유재석이 V맨으로 변신,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의 인스타그램 글을 리트윗 하면서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 이크크!"라는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앞서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토가에 함께 출연한 안무팀, 출연 가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정말 모든 것이 그대로… 그 때의 모든 것이 그대로였습니다.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던… 한 때는 나의 일상이었던 그 모든 것들…"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90년대 시절로 돌아간 시간들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불가능해보였던 프로젝트가 성사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마의 시청률이 돼버린 전국 시청률 20%를 가볍게 넘어섰다.

전국 22.2%, 수도권 24.9%의 시청률은 지상파 TV에서 달아나버린 줄 알았던 예능프로 시청률 20%를 되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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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동생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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