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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 시청률 35.9%… 90년대 추억 여행 통했다

김민규 인턴기자 김민규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1-05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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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 시청률 35.9% /MBC 제공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 시청률이 3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평균 시청률 29.6%(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8% 보다 무려 4.8%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 여행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터보, 김현정, S.E.S가 노래를 부른데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으로 그 당시 히트송으로 꾸며진 '무한도전'의 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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