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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유리, 시한부 인생 들통나나…한그루 '깜짝 출연'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4-04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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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대디 열 /tvN 제공
'슈퍼대디 열' 이유리의 시한부 인생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8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 분) 앞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깜짝 놀란 한열이 차미래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로소 한 가족이 된 한열과 차미래 앞에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위기가 닥친 것.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슈퍼대디열' 7회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차미래 차사랑과 한 가족이라고 선언하는 한열이 그려져 감동을 선사했다.

한열과 차미래가 모종의 계약 결혼 관계로 얽혔다고 의심한 닥터 신(서준영 분)과 지혜(서예지 분)는 집들이에서 그 사실을 밝혀내고 계약 관계를 깨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한열이 사람들 앞에서 차미래와는 진짜 가족이라고 고백하며 좌절하게 됐다.

한편, '슈퍼대디 열' 8회에서 차사랑은 차미래에게 기적을 보여주고자 합창반 선발 경연 대회에 참가한다. 이 과정에서 전설의 립싱크 여왕 로라 장 역할로 한그루가 특별 출연해 음치, 박치, 몸치인 차사랑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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