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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방송 '남자가 혼자 살 때' 시청률 6.6% 기록… 정규 프로그램 편성되나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2-11 14:05

   
▲ 남자가 혼자 살 때 시청률 /MBC '남자가 혼자 살 때' 방송 캡처

'남자가 혼자 살 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MBC 설특집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전국기준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남자가 혼자 살 때'에는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 서인국 이성재 한상진 등 자취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생활 모습을 담았다.

특히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여타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스타들의 스스럼없는 모습과 홀로 생활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특선영화 '건축학개론'과 KBS 2TV 특선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각각 5.9%,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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