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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최홍만 결별 고백, "여자친구 괴소문과 악플에 시달려 결국"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5-03 14:50

   
▲ '무릎팍도사' 최홍만 괴소문 결별 고백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괴소문으로 인해 연인과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홍만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외모로 인한 괴소문 때문에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외모 때문에 연애가 쉽지 않다"며 "내 여자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괴소문에 시달리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홍만은 "여자 친구들이 괴소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항상 그런 이유로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고백했다.
 
또 "지금 여자 친구가 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최홍만은 "지금은 없다 얼마 전에 헤어졌다"며 "비슷한 이유로 헤어져 지금은 여자 친구가 없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무릎팍도사' 최홍만 괴소문 결별 고백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무릎팍도사 최홍만 결별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괴소문 때문에 정말 힘들었겠네요.", "최홍만 결별 고백 안타깝다", "최홍만 괴소문 너무하네요.", "최홍만 좋은 여자 친구 꼭 만드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최홍만이 고교시절에 왕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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