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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서유리, 의도치 않은 속살 노출 관련 "당황스럽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5-13 09:23

   
▲ 서유리 노출 관련 심경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의도치 않은 속살 노출과 관련해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글을 남기며 노출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윤제문과 함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 했다.

그는 연기에 몰입하던 중 블라우스 단추가 벌어지면서 속살이 살짝 노출됐다. 서유리는 이 상황을 인지 못한 채 연기를 이어갔다. 이 장면은 약 1분 가량 카메라에 비춰 졌다.



이 방송 화면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캡처되어 '서유리 속살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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