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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발레복, 아빠 타블로 "너무 예쁘다" 감탄… 깜찍한 '꼬마 요정'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12 14:27

   
▲ 이하루 발레복 /KBS 제공
타블로 강혜정 딸 이하루 발레복 차림이 공개돼 화제다.

타블로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녹화에서 딸 이하루를 데리고 발레 학원을 찾아갔다.

학원에 가기에 앞서 발레복을 구입하러 간 타블로는 하루가 발레복을 갈아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온 하루의 모습은 지금까지 다소 보이시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블로는 이하루 발레복을 입은 모습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이하루 발레복 /KBS 제공

이하루 발레복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하루 발레복, 엄마 강혜정이랑 진짜 많이 닮았다" "이하루 발레복, 정말 귀엽다 행동도 여성스러워진듯" "이하루 발레복, 오늘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깜찍한 자태를 뽐내며 발레 배우기에 도전한 이하루의 모습은 오늘(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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