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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함박웃음… 할머니가 수영선수 출신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12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오사카 여행 중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키나와를 여행 중인 '추블리 부녀' 추성훈 추사랑은 숙소 근처 수영장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지만 이내 물에 적응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수영을 즐겼다.



이에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나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어머니를 언급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문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문, 할머니가 수영 선수였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문, 추사랑 귀여움이 치사량"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문, 사랑이 웃는 것만 봐도 행복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성훈의 발에서 사랑이의 발도장을 새긴 문신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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