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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보름달' 시스루 원피스 입고 관능적인 무대 '압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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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보름달'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가수 선미가 '보름달'로 관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신곡 '보름달'을 열창했다. 이날 선미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에 검은 시스루 패션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더했다.

선미는 순수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맨발 퍼포먼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미는 물오른 농염함이 드러나는 표정연기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선미의 '보름달'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브라스-기타사운드 리드와 어우러진 선미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선미를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B.A.P, BTOB,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스피드, 립서비스, 루나플라이, 멜로디 데이, 탑독, SAM, 태원, 모아, 비밥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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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보름달'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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