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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윤아·수영 러브스토리 공개 '열애설 터지기 전 한 일은…'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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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소녀시대 /SBS제공
'힐링캠프'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윤아는 이승기와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열애설이 터지기 전 전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은 정경호와의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열애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한편 소녀시대의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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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소녀시대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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