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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눈 깜빡깜빡' 새로운 버릇에 걱정

입력 2014-06-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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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눈 깜빡깜빡' 새로운 버릇에 걱정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새로운 버릇에 걱정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에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 추성훈과 딸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사랑이가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버릇을 발견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낯선 장소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걱정했다.

또 추성훈은 사랑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사회성 교육에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했다.

엄마 야노시호도 사랑이의 버릇에 걱정을 하면서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사랑이는 늘 다른 사람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는 편이라, 낯선 곳에서 잘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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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눈 깜빡깜빡' 새로운 버릇에 걱정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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