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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벌레 보고 대성통곡하다 삼겹살에 눈물 뚝… '귀여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6-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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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이 벌레를 보고 대성통곡 하다 음식을 보고 울음을 멈췄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물 친구들을 찾아 나선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동물을 실제로 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동물농장을 찾았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돼지 레이스를 보고 난 후 식당을 찾았다. 그 때 추사랑의 앞에 벌레가 나타났고, 사랑이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대성통곡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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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은 추사랑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 "이제 벌레 갔다"고 말하며 음식을 보여줬다. 이에 추사랑은 눈물을 멈추고 침을 삼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돼지몰이 안한 이유가 돼지 아프다고… 사랑이 너무 착하다" "추사랑, 벌레 보고 파다닥 거리는 거 너무 귀엽다" "추사랑, 돼지고기 구워놓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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