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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열애설 언급 '6살 어린 장우혁, 누나라고 부르기 싫다더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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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본이 과거 열애설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90년대 스타 김건모, 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본은 열애설에 대해 질문하는 '라디오스타'MC들의 질문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떠냐"라며 솔직한 태도를 보였다.

이본은 H.O.T. 장우혁의 열애설에 대해 "장우혁이 학교 다닐 때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살 연하인데 절대 누나라고 안한다. '누나라고 부르기 싫다'고 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과거 라이벌로 꼽혔던 김예분에 대해 "솔직히 내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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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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