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스페셜-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 방송화면) |
하리수의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얼굴에 손을 고이 올려놓은 사진이 많았다"며 "사진을 찍어도 꼭 여자아이처럼 찍었다"고 어린시절의 하리수를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렸을때부터 남달랐다" , "마음고생이 얼마나 컸을까" , "역시 타고난 미모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경기도 파주에 우리나라 최초 트렌스젠더 전용 극장을 개관하여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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