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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해명 "셀카는 잘 나오는데 기사 사진은 이상해" 성형의혹 일축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2-04-09 15:18:02

   
▲ 하리수 해명 (사진=하리수 미니홈피)

   방송인 하리수가 성형의혹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밴 승민이 결혼식 왔다가 햇살이 좋아서 셀카. 셀카는 이렇게 잘나오는데 기사에 올라오는 사진은 왜 이상한 사진이 많은 건지. 얼굴살이 터져 나가겠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고고싱"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있었던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찍은 사진으로 하리수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하리수는 우승민의 결혼식 포토월에서 찍힌 사진에서 이전과 달리 다소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하리수 해명'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해명했네! 사진 보니깐 그대로네"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거였네" "다이어트 심하게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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