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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졸업사진 공개 '원래 예뻤다'… 네티즌 "미소년이 따로 없네!"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2-02-22 20:17:12

   
▲ 하리수 남고 사진 (사진=연합뉴스(왼쪽)/JTBC 오 해피데이 (오른쪽)

    방송인 하리수가 남자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남자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억울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하리수는 "남자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고교 시절, 학교 선생님은 내가 여자처럼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당시 두발 자율화였음에도 졸업앨범 촬영을 며칠 앞두고 애지중지 길렀던 머리를 잘랐다"며 당시 짧은 머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이야기를 다 듣고 보니 결국 예쁘다는 자기 자랑 아니냐"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하리수 남고 졸업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고 졸업사진 머리가 짧은 이유가 있었네", "고등학생 시절부터 예뻤구나", "하리수 남고 졸업사진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하리수는 자녀 입양 계획과 남편의 폭행설, 새 앨범 활동 계획 등 최근 근황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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