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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상처 보듬었다 '이레 잘 키웠어… 내 여자'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4-04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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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대디 열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 8회 방송 캡처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 8회(김경세 극본, 송현욱 연출)에서는 집들이 손님들 덕분에 합방을 하게 된 차미래(이유리 분)와 한열(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와 한열은 거실에서 잠을 자게 된 손님들 때문에 합방을 하게 됐다. 차미래는 한열에게 "왜 사랑(이레 분)이 친부에 대해 안 물어보냐"고 질문했다.

한열은 "너한테 상처일거 아니냐. 상처는 모른 척 해야 흉터가 안 남는다"며 "아빠가 누군진 몰라도 잘했다. 참 잘 낳고 잘 키웠다. 사랑이한테 너는 아빠이자 엄마다"라고 차미래를 다독였다.

차미래는 한열에게 키스를 하려 했지만, 한열의 손에 제지됐다. 한열은 "아직 교육 안 끝났다. 나는 약속을 지키고 싶다. 네가 원하는 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한열은 "마음 바뀌기 전에 자자. 내 여자야"라고 말해 차미래를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슈퍼대디 열'에서는 신우혁(서준영 분)에게 시한부 사실을 들키는 차미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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