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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왕도마뱀 맨손 손질도 척척 '강심장'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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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법칙 헝거게임 이영아 /SBS '정글의법칙' 100회 특집 방송 캡처
'정글의법칙 헝거게임' 이영아가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마리마리 생존캠프에 입소한 새 병만족 멤버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아는 왕도마뱀 비아왁을 맨손으로 손질하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식 음식을 먹기 위해 보르네오 전통식사에 임한 병만족은 껍질이 벗겨진 비아왁과 맞딱뜨리게 됐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병만족은 모두 할 말을 잃었고, 이영아 역시 일그러진 표정으로 비아왁을 손질하는 김병만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이영아는 이내 용기를 내 비아왁 손질에 나섰다. 김병만은 이영아의 능숙한 칼질에 놀라 "너 해봤니? 임펙트가 다르다. 이건 안해 본 사람이 아니다"고 혀를 내둘렀고, 서하준 역시 "부업하는 것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 100회 특집에서 새 병만족 멤버들은 레전드 멤버인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와 헝거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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