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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여사, 신호위반 기본 난폭 운전… '도로 위의 무법자'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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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추여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여사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마지막 도쿄 여행기가 그려졌다.

추성훈 부녀는 일본을 방문한 장현성 삼부자와 함께 한 테마파크의 어린이 자동차 체험장을 찾았다.

추사랑은 자동차를 발견하자마자 쉴 새 없이 핸들을 돌려대며 극도로 흥분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뜻대로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자 다른 차로 바꿔 타 핸들을 돌렸다.



추사랑은 자동차가 가만히 있자 짜증까지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유아용 자동차에 앉은 추사랑은 차분한 운전 실력을 선보인 준수, 준우형제와 달리 신호위반은 기본으로 여기 저기 부딪히며 질주하는 위험천만 레이스를 감행해 추성훈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추사랑 추여사 변신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추여사, 기사 한명 둬야겠어요" "추사랑 추여사, 사랑이 귀엽다는 말 하기도 지친다" "추사랑 추여사, 사랑이 성격 조금 급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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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추여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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