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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초대… 상상초월 집들이 선물은?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5-3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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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배우 이서진, 류승수, 2PM 옥택연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남자 배우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이 김광규의 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의 집에 방문하기 전부터 잔소리를 퍼붓던 이서진은 의외의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의 손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이 들려있었고, 그는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빌려왔으니 3일만 보고 돌려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서진의 선물이 자신의 취향과 부합한다는 듯 흡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은 이날 김광규의 집들이 선물로 양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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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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