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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윤형빈, 정경미 9월 출산 예정… 이휘재 아들 기저귀 갈다 '이건 꿈이야' 절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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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윤형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형빈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이휘재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의 임신 소식에 관해 "이제 임신 9주"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23일"이라고 전했다. 

이휘재는 윤형빈에게 기저귀 갈기, 밥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자신이 할 일을 떠넘겼다. 

윤형빈은 서언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던 도중 서언이가 울기 시작하자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해했다. 이어 윤형빈은 반쯤 혼이 나가 "이건 꿈이야"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윤형빈에 네티즌들은 "'슈퍼맨' 윤형빈, 9월에 아빠 되는구나 축하해요" "'슈퍼맨' 윤형빈, 윤형빈 좋은 아빠 될 듯" "'슈퍼맨' 윤형빈, 아기 태어나면 슈퍼맨 고정 출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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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윤형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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