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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경기교육청 대책본부 안산교육청으로 옮겨

김대현
김대현 기자 kimdh@kyeongin.com
입력 2014-04-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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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3일째인 18일 오후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의 자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단원고 이희훈 교무부장이 전달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19일 종합대책본부를 안산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로 옮겼다. 

기존 대책본부는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운영됐었다.

도교육청은 안산올림픽기념광에 마련된 도, 도교육청, 안산시 합동대책본부 등과의 유기적인 체제를 갖추기 위해 대책본부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안산시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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